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에 나오는 인상적인 구절:
"물에 대한 두려움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물에 뛰어드는
수 밖에 없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문장이다. 물에 안들어가보고 도대체
어떻게 물에 대한 두려움을 퇴치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만 하고 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저 문장을 다음과 같이 응용해보고 싶다.
- 연애에 대한 두려움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연애를
해보는 수 밖에 없다. -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많이 쓰는 수 밖에 없다. -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운전을
해보는 수 밖에 없다.
뭔가 두려운 일이 있고 잘 안되는 일이 있을 때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인 경우가 많다.
새로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 근데 전화하기가 두렵다.
긴장된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점점 망설여지고
결국 전화를 못하고 시간만 보낸다.
이럴 때는 생각하지 말고 일단 전화부터 걸고 시작한다.
말을 시작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두려움을 사라지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전화하기 전에 했던 온갖 잡생각은
온데간데 없다. 미리하는 생각은 정말 쓸데없다.
행동이 두려움을 치료한다는 말을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반대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 너무 겁먹을 필요 없다.
어차피 직접 해보면 알게 되는 거다.
더 나아가 보자. 나중에 해보면 되는 일을 굳이 미리 하려고 할
필요 없는 것 아닐까? 못해본 일을 해본 사람을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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